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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핑케이스] 서면점 - 사랑스러운 폰케이스랑 그립톡 득템하면서 단골되기🥰

홍그라미 2020. 10. 27. 03:03

원래 가려던 계획은 없었는데
서면에서 같이 놀던 친구가
폰케이스를 맞추고 싶다길레
며칠전 귀요미 케이스를 득템한
디핑케이스로 인도했다.








귀엽고 노랑노랑한 가게에
두번째 방문이었다.
역시나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아이템들이
한가득이었다❗









그립톡 풍년이다.
에폭시톡하트톡은 일반적으로 흔히
들고다니는 동그란 것들과 디자인이나
질감이 조금 달랐다.
가격은 7,000원이었다.









일반 스마트톡들도 엄청 많다.
가격은 5,000원이었다.


자세히 보면 귀여운 것들이 더 많다.
작은 가게지만 하나하나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폰케이스 엄청 많다!
가장 저렴한 건 젤리케이스였는데
가격은 다 5,900원이었다.
그리고  하드케이스는 7,900원!











에어팟, 에어팟프로, 버즈케이스도 다양하다.
하나같이 귀엽다.










귀엽다.
갤럭시 Z플립 케이스들도 있었다.












보다보면 디자인들은 다 비슷하다.
폰케이스에 있던 디자인들이
무선이어폰 디자인에도 들어있다.
세트로 맞추기 좋게 되어있다.










주된 컨셉은 귀여움이다.
부담스럽거나 화려하진 않아서
커플케이스로도 괜찮을 듯하다.
그립톡만 커플로 맞춰도
예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오늘은 저번 방문때보다 시간여유가 많아
더 곳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










케이스나 그립톡 외에도 귀여운
디자인상품들이 꽤나 눈에 들어왔다.
메모지, 엽서, 스티커 등을 판매했는데
나중에는 볼펜이나 수첩 등 문구류도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스 산 지 정말 얼마 안됐는데...
결국 나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또 질러버렸다.
하드케이스 1개, 에폭시그립톡 1개,
그리고 선물로 주기위해
그립톡 2개를 구매했다.











아, 그리고 이 작은 키링까지!
이 키링은 하나에 5,000원이었다.
디자인이 하나같이 내스타일이라
뭘 사야하나 하루종일 고민했다.










내 버즈플러스 색상과 맞춰서
진하지 않은 핑크색 꽃모양 키링을 선택했다.
작지만 만족감은 엄청난 것이었다🥰











저번에는 시간 없어서 지나쳤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대보았다🤭



케이스랑 그립톡 디자인을 못고르고 고민하니
직원분께서 진짜 거의 모든 제품을 뜯어서
휴대폰에 얹어주시며 도와주셨다.
"그냥 보는거랑 대보는거랑 정말 다르다"라며
"또 보고 싶은 거 있으면 말만 하세요!"라고
하시면서 나랑 같이 두팔 걷고 고민해주셨다
감사해욤😭












덕분에 맘에 드는 것들 와르르 쓸어담았고,
또 와줘서 고맙다고 판매 중인
엽서랑 스티커 하나씩을 선물로 주셨다!
난 정말이지 행복한 사람이야💓


만족스러운 쇼핑을 마쳤다🤭
질릴때 쯤 또 와야지!


**내돈내산!!**
하드 폰케이스 (7,900원) 1개 + 에폭시그립톡 (10,000원) 1개 + 키링 (5,000원) 1개 + 선물용 그립톡 (5,000원) 2개
= 3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