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점심시간!_! 원래는 붓가케우동집에 가보고 싶었는데 전화를 안 받으셔서 ... 친구 따라 간 칼국수집! 줏대 없이 군 덕분에 맛집을 발견할 수 있었다👍 홍두깨 칼국수 외관! 메뉴판! 우리는 5명이었는데 해물칼국수 2인분, 들깨칼국수 3인분을 주문했다. 김치🤭 무난하게 맛있었다 😗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많이 넓었다. 많은 사람들을 넉넉히 수용할 수 있을 듯했다.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니었다. 점심시간이 딱 1시간 뿐이었어서 조금 초조하던 때에 음식이 나왔다. 한그릇씩 나올 줄 알았는데 큰 그릇에 한꺼번에 담아서 주셨다...! 순서대로 해물칼국수 2인분, 들깨칼국수 3인분! 사진 못 찍는다고 친구들한테 엄청 혼났다 🤦 어쩌라고! 했지만 지금 보니까 뭔가 입맛이 떨어지는 듯하네... 그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