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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NC서면점 (뷔페형 패밀리레스토랑) - 주말, 공휴일 디너

홍그라미 2020. 10. 26. 17:20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애슐리퀸즈를 찾았다.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아주 그냥 꼬루룱거렸다🙃









 

 

 

 

서면 애슐리퀸즈는 NC백화점 5층에 있다.
우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했는데
5층에 가까워질수록 더 배가 고파졌다🤦‍♀️









 

 

 

 

입구다!
빨간색 간판이 왠지 고급스러우면서도
식욕을 돋우는 느낌이다.









 

 

 

 

가격은 위와 같다.
우리는 일요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주말, 공휴일 가격이 적용돼
1인당 25,900원으로 이용했다.
선불이다.











 

 

 

 

내부는 매우 넓고 테이블도 많다.
우리는 D구역 52번 테이블을 배정받았는데
혹시나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직원에게 문의해 변경하면 된다.
손님이 많을 경우 기본 식사시간은 2시간이다.











 

 

 

 

홀이 넓은 만큼 준비된 음식도 많아 보였다.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보였는데
몇 번 둘러보니 생각보다 만족스럽진 않았다.
특히 스시는 종류도 거의 없고
음식도 빨리 채워지지 않아 플레이팅이 흐트러져
조금 거부감 드는 경우도 있었다 아쉬웠다😔










 

 

 

 

스푼과 포크는 개별 포장되어있다.
음식과 함께 직접 가져오면 된다.









 

 

 

 

뷔페를 왔어도 떡볶이는 빠질 수 없다.
첫 접시째부터 왕창 담아와 먹었다.
특출난 건 아니지만 기본은 하는 맛이었다.










 

 

 

 

그리고 내 사랑 스시를 데리러 갔는데
종류도 별로 없고 채워져 있지도 않아
플레이팅이 엉망이었다😢
그래서 저 아이들만 건져왔다.
스테이크는 직접 구워주는 걸 받아와야 하는데
얇은 고기라서 스테이크라기보다는
아주 작은 소고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단히 먹을 만큼씩 덜어와 먹었다.
스시는 나중에 다시 채워졌는데
다양한 종류를 기대하면 실망한다!










 

 

 

 

쌀국수도 냠냠
얼큰하게 한 그릇 먹고 나니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티타임!
티백이 많이 구비돼있어서
차를 한두 잔 정도 우려 마셨다.
힐링이었다🌸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루이보스, 캐모마일,
스위트 라벤더, 트로피 스타 등 굉장히 많은
종류의 티백들이 있었다!









 

 

 

 

디저트 타임에는 와플을 먹었다.
직접 굽게끔 되어 있어
뜨끈뜨끈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어 좋다👍









 

 

 

 

민트크림이 있었다!
와플에 발라먹어봤는데 일반 생크림보다
훨씬 달았다.

민트크림이랑 민트라떼도 있었는데
민트러버인 내 친구는 아주 흡족해했다🤭











 

 

 

 

크로플흉내를 좀 내봤다.
그런데 타이머가 제때 안 울려서 조금 탔다.
빠삭빠삭한 맛으로 그냥 먹었다🙃









 

 

 

 

넓고 쾌적한 홀 내부,
깔끔한 인테리어 등은 마음에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음식은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았다.
당분간은 딱히 생각날 것 같지 않지만
나중에 새로운 시즌 메뉴가 나올 때쯤
다시 한번 찾을 것 같긴 하다.








**내돈내먹!!**
주말, 공휴일 성인 (25,900원) 3명
= 77,700원

 

 

 

 

 

 

 


애슐리퀸즈 NC서면점 (패밀리레스토랑)

 

주소) 부산시 부산진구 동천로 92 NC 서면점 5층

영업시간) 월~목 : 오전 11시 - 오후 9시 (샐러드바마감: 오후 8시 30분)

금~일 :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샐러드바마감: 오후 9시)